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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어 소개/닉네임 추천

닉네임 추천 2탄_귀여운, 개성 있는, 어감 예쁜, 뜻이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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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0개 닉네임을 소개하려고 합니다. 유튜브, 게임, 블로그, SNS, 카페, 모임 등 닉네임을 사용하는 공간은 정말 다양하고 많아요. 온라인 활동 영역이 넓어지다보니 그러한데요.

유튜브 댓글창에서 재치있는 닉네임은 웃음을 유발하고 관심을 끄는 것을 보았어요. 닉네임 웃겨요ㅋㅋㅋ 닉네임 때문에 댓글이 더 웃겨ㅋㅋㅋ 등등! 개성 강하고 특이한 닉네임은 좀 더 눈길이 갈 것이고 쉽게 기억에 남을 거에요. 나의 제 2의 이름인 닉네임! 신중하게 고르시어 만족스러운 활동하실 수 있길 바랍니다.

단어의 분류는 통일되지 않았어요. 음식 관련 단어, 합성어 등등 다양해요. 예를 들어 귀여운 닉네임만 모았다거나, 두 글자 닉네임만 모았다거나 하지 않았어요. 특정 주제나 형식에 얽매이지 않은 것이죠. 따라서 다양한 분위기의 닉네임을 만나보실 수 있답니다.

 

닉네임은 공백을 허용하지 않아 띄어쓰기를 할 수 없는 경우가 있기 때문에 띄어쓰기는 하지 않았습니다. 이점 참고해주세요! 그럼 닉네임 추천 50개 시작하도록 할게요!

 

 

 

 

 

1. 포그니

'포그니'는 포근하다를 귀엽고 부드럽게 표현한 것입니다. 포근하다 자체에도 귀여운 느낌이 있는데 받침을 없애고 연이어 적으니 귀여움이 업그레이드 되었어요. 포그닝, 포그나다 등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2. 그리너리/greenery

'그리너리'는 녹색 나뭇잎[화초]를 뜻합니다. 파릇파릇하고 생기 넘치는 이미지를 풍겨요. 자연을 연상케하는 단어로써, 닉네임으로 사용한다면 내추럴하고 자연친화적인 인상을 줄 것입니다.

 

 

 

 

3. 체크체크

'체크체크'는 체크패턴 혹은 검토하고 확인하다 등의 의미로 쓸 수 있어요. 체크를 두 번 적어서 한 번만 적을 때보다 단조로움을 덜었어요.

 

 

 

 

4. 마시멜로우/마시멜로

'마시멜로우'는 쫀득쫀득 말랑말랑한 질감으로, 입 안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음식이에요. 달콤한 맛으로 인해 간식으로써 인기가 좋죠.

 

 

 

 

5. 크레파스

'크레파스'라는 단어를 보면 어릴 적의 나날들, 동심이 떠올라요. 유치원, 초등학교 다닐 때 수업 준비물이였고 종종 크레파스로 그림을 그리곤 했지요. 아이들이 손에 크레파스를 쥐고 그림을 그리는 장면이 상상되어 풋풋한 느낌을 줍니다.

 

 

 

 

6. 빛의속도

 

 

 

 

7. tempo

 

 

 

 

8. 설레나/설레다

'설레나'는 이렇게 하면 너 나한테 설레나? 혹은 이렇게 하면 내가 너한테 설레나 등 무언가에 설레게 될런지 궁금증을 가지는 풋풋하고 순수한 뉘앙스를 풍깁니다.

 

 

 

 

9. 빨간망토

망토는 동화, 게임, 애니, 고전물 등에서 등장하는데요. 요즘에는 잘 착용하지 않는 아이템이라서 신비롭게 다가옵니다. 빨간망토 외에도 다양한 색상과 조합할 수 있어요. 하얀망토, 노란망토, 파란망토, 검은망토, 초록망토 등 무궁무진합니다.

 

 

 

 

10. 호박즙

11. 그러지말지

'그러지말지'는 "너 나한테 그런 행동 하지 말지? 그렇게 하지 말지?" 경고와 "그 행동 하지 말지... 아쉽다." 아쉬움을 나타내는 의미로 사용 가능해요.

 

 

 

 

12. 그러든지말든지

'그러든지말든지'는 너가 그러든지 말든지 난 상관 안 해, 라는 의미를 담은 닉네임이에요. 마이웨이(My way)로 대응하겠다. 너가 내 행동을 이상하게 바라보고, 이해할 수 없다고 고개를 저어도 그러든지 말든지.

 

 

 

 

13. 알아서잘해

'알아서잘해'는 난 스스로 알아서 잘하고 있다, 라는 의미와 나 없이도 알아서 잘해봐, 라는 의미로 사용할 수 있어요. AOS 같은 팀 게임 혹은 실력을 겨루는 게임에서 사용하면 닉네임의 사용 가치가 더욱 빛날 거에요.

 

 

 

 

14. 내갈길간다

'내갈길간다'는 누가 뭐라든 내가 선택한 길을 가겠다, 라는 의미로 마이웨이(My way) 정신과 강한 신념을 드러냅니다. 누군가가 "이 방법은 잘못된 것 같아. 이 선택은 별로인 것 같아. 그것 말고 더 좋은 선택지가 있어."라고 말한다면 우리는 흔들릴 수 있습니다. 그러나 타인의 시선에 휩쓸리지 않고 자신이 정한 길을 걸어나가는 것은 멋진 일이에요. 이것을 닉네임으로 정해 강한 신념, 내 선택에 대한 믿음을 드러내 보세요.

 

 

 

 

15. 건드리지마

'건드리지마'는 시크해보이는 인상을 주는 닉네임이에요. 누군가가 날 공격할 수 없도록, 다치게할 수 없도록 울타리를 치는 것이지요. 유저끼리 겨루는 게임에서 이 닉네임을 사용하면 기선제압의 의미로 쓰일 수 있습니다.

 

 

 

 

16. 모락모락

'모락모락'은 김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는 이미지를 연상시킵니다. 갓 조리된 뜨거운 요리에서 일렁이는 김은 식욕을 자극하죠. "열정이 모락모락 피어오르다", "열정이 타고 있는 흔적" 등을 슬로건으로 내세울 수 있겠어요.

 

 

 

 

17. 소울크로스/SoulCross

 

 

 

 

18. 무모한도전

'무모한도전'은 지금은 종영했지만 인기가 매우 좋았고 장수한 프로그램인 MBC 무한도전에서 아이디어를 따온 것인데요. 모르는 사람이 거의 없을 정도로 유명한 프로그램인 만큼, 닉네임을 딱 보자마자 그 프로그램이 떠오를 듯해요. 재치 있는 닉네임으로 추천합니다.

 

 

 

 

19. 소나기

'소나기'는 갑자기 세차게 쏟아지다가 곧 그치는 비입니다. 소설 제목, 노래 제목 등으로 자주 쓰이는 매력적인 단어에요. 비가 예기치 않게 갑자기 내리는 순간의 당황스러움이 연상 돼요. 갑자기 쏟아지다가 금방 그치는 소나기의 특성을 슬로건으로 활용할 수 있어요. "예상치 못한 현재의 전개는 곧 다시 제자리로 돌아갈 것이다.", "소나기처럼 갑자기 찾아온 현재의 위기는 금방 지나갈 것이다." 이 단어는 생김새가 예쁘고 받침이 없어서 발음이 수월합니다.

 

 

 

 

20. 세찬벼락

그냥 벼락도 좋지만 꾸밈을 더해주면 다채롭고 풍부한 표현이 가능하죠. 벼락은 강렬하게 내리치는 특징을 지녔어요. 세차게 내리치는 벼락이라는 뜻의 '세찬벼락'은 긴장감을 조성할 거에요.

21. 광활한대지

 

 

 

 

22. 믿을놈없다

'믿을놈없다'는 믿었던 누군가에게 배신당한 경험이 녹아 있어 인간관계에 대한 회의와 비관이 느껴집니다. 마치 인생 n회차인 것처럼 세상을 달관한 듯한 느낌도 듭니다. 수많은 에피소드를 겪었을 듯한 이미지를 풍기는 닉네임입니다.

 

 

 

 

23. 젬스톤/gemstone

'젬스톤'은 아름다운 빛깔과 광택을 지녀 장식품으로 가공되는 광물입니다. 원석, 보석 광물로 이해하시면 되는데요. 자수정, 장미수정, 오팔 등 다양한 원석 종류를 일컫는 단어랍니다.

팔찌나 귀걸이 등 악세서리로 만들거나 타로카드의 카드파일 선택 도구로 쓰이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활용됩니다. 젬스톤을 닉네임으로 사용한다면, 원석이 지닌 오묘하고 영롱한 이미지를 드러낼 거에요.

 

 

 

 

24. 아케이드/Arcade

 

 

 

 

25. 럭셔리/Luxury

'럭셔리'는 호화로움, 사치를 뜻하는 단어입니다. 럭셔리를 닉네임으로 사용하면 단어의 뜻처럼 고급스러운 아우라를 풍길 거에요. 한글과 영어 둘 다 매력적입니다.

 

 

 

 

26. 버디즈

 

 

 

 

27. 던지다

'던지다'라는 단어는 의미의 활용도가 굉장히 높아요. 물건을 던지다, 몸을 던지다, 게임에서 열심히 하지 않고 대충하다(고의 트롤하다) 등이 있습니다. 던진다, 던질거다, 던질거야, 던질래, 던집니다, 던져요, 던짐던짐, 던질수도, 던질수도있다 등으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28. 웃어본다

 

 

 

 

29. 해피데이/HappyDay

 

 

 

 

30. 앤드게임/EndGame

31. 냥집사

집사라고 하면 은어로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을 의미하죠? 냥은 고양이를 귀엽게 표현한 것인데요. 냥과 집사를 합성한 '냥집사'는 고양이를 키우는 사람들이라면 눈이 번뜩일 닉네임일 거에요. 꼭 키우고 있지 않더라도 고양이를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눈길이 갈 귀여운 닉네임입니다.

 

 

 

 

32. 멍뭉이

'멍뭉이'는 강아지를 귀엽게 표현한 것인데요. 멍멍이, 뭉뭉이 등의 표현도 있습니다. 멍과 뭉 둘 다 'ㅇ' 받침이 들어가 있어서 발음했을 때 상당히 애교스러워요. 강아지가 연상되어서 그렇기도 하지만, 단어의 생김새 자체도 귀엽습니다. 그냥 귀염덩어리 그 자체인 단어에요.

 

 

 

 

33. 멍해요

 

 

 

 

34. 차가운눈빛

 

 

 

 

35. 시든꽃

가수 Hynn이 부른 '시든 꽃에 물을 주듯'이라는 노래가 있어요. '시든꽃'은 여기에서 따온 닉네임입니다. 피어 있는 꽃은 생기 있고 활력 있는 느낌을 주는 반면에 시들어버린 꽃은 가엾고 쓸쓸하고 아련한 느낌을 줍니다. 닉네임에 gloomy한 분위기를 내고 싶다면 시든꽃, 어떠신가요?

 

 

 

 

36. 히든트랙/HiddenTrack

 

 

 

 

37. 비밀이야기

 

 

 

 

38. 다크서클/DarkCircle

피곤하면 생기는 대표적인 증상이죠? 눈 밑에 거뭇한 그림자인 '다크서클'입니다. 인상이 퀭해보이고 칙칙해보여서 이것을 싫어하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뜻을 떠나서 단어의 생김새와 어감 자체는 매력적이라고 생각합니다. 입에 착착 감기는데요.

일반적으로 널리 알려진 것이 아닌 다른 뜻으로 활용하면 어떨까요. 서클(Circle)에는 같은 이해관계나 같은 직업, 취미 따위로 모인 사람들의 단체라는 뜻이 있습니다. 눈 밑 그림자가 아닌 집단을 닉네임의 뜻으로 사용할 수 있습니다. 어둠의 집합체, 비밀스러운 모임 등으로 말이지요.

 

 

 

 

39. 미러리스/Mirrorless

'미러리스'는 카메라의 종류 중 하나입니다. 거울과 프리즘이 없는 카메라인데요. DSLR보다 크기가 작고 무게가 가볍습니다. DSLR과 다른 매력을 지녔어요. 어감이 고급스러워서 닉네임 추천 리스트에 넣어봤어요.

 

 

 

 

40. 조각달

달을 몽환적이고 감성적으로 표현한 닉네임이에요. 조각과 달을 합성한 단어인데, 두 단어의 조합이 만들어낸 분위기가 세련되었어요.

41. 파라다이스/Paradise

'파라다이스'는 걱정이나 근심 없이 행복을 누릴 수 있는 곳이라는 뜻입니다.

 

 

 

42. 사이사이

'사이사이'는 틈새, 거리, 사람과의 관계 등을 의미합니다. 숫자로 바꿔 '4242'로도 쓸 수 있어요. 너와내사이, 너와내42, 너랑나42, 우리42, 우리사이 등으로 응용할 수 있어요.

 

 

 

 

43. 북클립

'북클립'은 현재까지 읽은 페이지를 표시해두는 것입니다. 책갈피, 북마크, 북마커와 같은 뜻이지요.

 

 

 

 

44. 잠든기억

 

 

 

 

45. 바람이었다

"그것은 나의 바람이었다." 무언가를 원하고 소망했다는 의미의 '바람'을 활용한 닉네임이에요. 과거형이라서 이루지 못한 소망을 의미하기도 합니다. 아련한 분위기를 풍깁니다.

 

 

 

 

46. 아이보리/Ivory

'아이보리'는 흰색계열의 색상이에요. 크리미하고 부드럽습니다. 샤프한 이미지의 화이트와 달리 아이보리는 포근하고 보드라운 이미지인데요. 닉네임으로 사용하면 포근하고 따뜻한 아이보리 특유의 이미지를 전달해줄 수 있어요.

 

 

 

 

47. 계란말이

그냥 계란은 다소 밋밋하게 느껴질 수 있어요. 말이를 더해주면 귀여운 닉네임이 완성됩니다.

 

 

 

 

48. 햄야채토스트

 

 

 

 

49. 버터쿠키

 

 

 

 

50. 종말의서

'종말의 서'는 종말에 다다랐을 때 나눈 서약이라는 의미입니다. 종말이란 계속된 일이나 현상의 맨 끝이라는 뜻이며, 여기에 쓰인 '서'는 한자로 '맹세할 서(誓)'입니다. 종말의 순간이라는 것은 현재 상황의 끝을 나타내는 것인데 이때 나눈 약속은 애절할 것입니다. 약속을 이루고 확인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환경에서 다시 만나야 하기 때문이지요. 애절함과 애틋함이 느껴지는 닉네임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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