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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개 ·리뷰/음식

돈시몬 오렌지주스 1L 후기! 무설탕 착즙 100%로 건강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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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에 권장되는 당 섭취량은 성인 기준 50g입니다.
음식에 설탕이 들어간 경우는 정말 많아요.
과자, 음료, 아이스크림, 빵 등 디저트류에 특히 많이 들어가죠.
그렇다고 맛있는 디저트를 안먹을 수는 없지요.
먹더라도 이왕이면 당분이 낮은걸로 선택하면 좋아요.
사소해보일지 모르지만 식품을 살 때 영양성분을 고려해 구입하면 건강을 지키는 데 도움이 된답니다.
저는 디저트류를 살 때 영양정보가 표시되어있다면 확인하는 습관을 들이고 있어요.
여러분도 영양성분표에 관심있으신가요?

8개월 전에 돈시몬 오렌지 주스를 처음 구입했었는데요.
그때 집에 주스를 사놓고 싶었는데,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무가당 제품을 원했어요.
찾아보다가 돈시몬 오렌지주스를 발견했어요.

설탕이 첨가되지 않은 오렌지 착즙 100% 주스에요.

물론 오렌지 자체에 당분이 함유되어 있어서 이 주스의 당류가 0은 아닙니다. 그렇지만 설탕이 더해져서 당의 함량이 인위적으로 추가된 것은 아니지요.

오렌지로만 이루어진, 자연 그대로를 담은 주스입니다.

그런데 가격도 저렴하다니?
유레카를 외치면서 구매했었네요.

코스트코에도 파는데 저는 인터넷으로 구입했어요.
그럼 본격적으로 돈시몬 오렌지주스의 리뷰를 만나러 가보시죠!

 

 

 

 

 

돈시몬 오렌지주스 패키지

박스를 깠습니다.
집에 주스 없었는데 생긴다는 생각에 들떴어요.
박스 까는 과정 = 설렘지수 100. 😍
뽁뽁이는 전체적으로 1번 감겨있었어요.

 

 

 

 

6개가 같이 묶여져있고, 뚜껑쪽 포장지에 유통기한이 크게 적혀있어요.
물론 제품에도 적혀있답니다.
포장지 색이 오렌지빛 영롱하네요.

 

 

100% 오렌지 착즙인 돈시몬 발렌시아 오렌지주스.
착즙한 오렌지 외에는 물 한방울도 첨가되지 않았다고 해요.
물론 설탕도 들어가지 않았어요.
무가당이라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그런데 무설탕인데도 가격이 비싸지 않아서 호감도가 더해졌어요.
6개에 배송비 포함 17620원이였는데, 무설탕음료인데 하나에 약 3000원이면 상당히 저렴한거죠.
제가 본 무설탕 주스는 1L에 1만원 넘는게 많았어요.
이 제품의 가격이 저렴한 것은 돈시몬을 선택한 큰 요인 중의 하나에요.
참고로 코스트코 판매 가격은 6개에 12000원대로 인터넷보다 저렴하더군요.

 

 

 

 

제가 주문한 날짜는 2021년 9월 28일입니다.
유통기한은 2021년 12월 24일까지로 약 3개월이네요.
그런데 유통기한 6개월이었다는 다른 분의 후기를 본 적이 있어서 기한은 참고만 하시는게 좋겠네요.

6개 단위로 팔더라구요.
12개 시키려고 했는데 1인가구라 유통기한을 고려해서 6개만 주문했어요.
2인 이상 가구면 12개 주문해도 될 것 같아요.
배송비가 4000원이라 한번에 많이 시키는게 배송비 절감효과가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주스가 맛있어서 금방 다 먹을지도 모르거든요. 😏

 

 

 

 

돈시몬 발렌시아 오렌지 주스의 정보에요.
오렌지의 원산지는 스페인이에요.
설탕이나 물이 들어가지 않은 오렌지 착즙 100% 주스에요.
코스트코에서 수입했어요.

보관방법은 미개봉 상태에서는 직사광선을 피해 실온 보관, 개봉 후에는 냉장보관이에요.
그런데 개봉 후 며칠동안 냉장고에 넣지 않고 실온에 두었는데 상하지 않고 멀쩡했어요.
그래도 냉장보관해야겠죠.

캴로리는 100ml당 43kcal이에요.
한번에 200ml정도 먹는다고치면 80~100kcal로 부담없는 열량.
나트륨, 지방, 트렌스지방, 포화지방, 콜레스테롤의 함유가 0%라서 건강한 주스로 딱이네요.
무설탕 오렌지 착즙 100%인것도 큰몫하구요.

설탕이 첨가되지는 않았지만 오렌지 자체의 당분을 함유하고 있어 과다섭취는 안좋습니다.
모든 음식이 그러하듯. 😎

 

 

며칠동안 가만히 세워두니 이렇게 뭉쳤는데요.
먹기 전에 흔들어줘서 풀어줍니다.

 

 

 

 

설탕을 더하지 않은 오렌지 자체에 들어있는 당분정도라서 맛이 아주 달지는 않아요.
그렇지만 인위적인 단맛 없이 충분히 달달하게 느꼈답니다.
끝맛이 아주 약간 씁쓰름하기도 해요.

 

 

 

 

 

글을 마치며

8개월 전에 처음으로 시켰던 돈시몬 오렌지주스입니다.
그때는 위 사진과 같이 종이 포장재였어요.
이번에는 최저가로 찾아보니 페트병버전을 저렴하게 파는 스토어가 있길래 그곳에서 구입했어요.

8개월 전에는 종이 포장재가 고급스러워보여서 더 좋았어요.
그런데 지금은 페트병의 장점이 더 커보여요.
페트병 버전은 투명해서 음료가 얼마나 남았는지 눈으로 확인할 수 있어요.
그리고 가격이 조금 더 저렴하기도 하구요.
다음에 구매할 때도 페트병 버전을 선택할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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