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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일기

탑텐몰 룰렛 이벤트 50% 할인 쿠폰에 당첨됐는데
일상/일기 2022. 12. 16. 15:58 탑텐몰 룰렛 이벤트 50% 할인 쿠폰에 당첨됐는데 탑텐몰은 스파 의류 브랜드 탑텐의 공식 쇼핑몰 어플이다. 탑텐 외에 폴햄, 지오지아, 앤드지 등 다양한 신성통상 브랜드의 옷들도 팔고 있다. 탑텐몰에서는 매장에서는 선보이지 않는 몰 단독 이벤트를 종종 한다. 예를 들어 룰렛 이벤트! 텐텐데이랑 행복제에서 했었는데, 탑텐 상품 구매 시 룰렛에 적힌 숫자만큼 추가할인을 받을 수 있는 쿠폰이 지급된다. 당일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된다. 대신 룰렛은 이벤트 기간이라면 다음 날에도 돌릴 수 있어서 할인률이 높은 쿠폰을 받을 때까지 존버하는 것도 괜찮은 선택이라고 본다. 근데, 너무 욕심내다가는 이도저도 아니게 되니까 적당한 할인률의 쿠폰이 떴을 때 상품 결제를 진행하는 게 좋다. 텐텐데이였나, 행복제였나? 아무튼 룰렛 이벤트 때 20% 할인쿠폰이 뜬 적이 있었다...
다이소, 아트박스, 알파문구에서 다꾸 스티커랑 메모지 이것저것 구매 (귀여워서 힐링된다♡)
일상/일기 2022. 4. 30. 14:17 다이소, 아트박스, 알파문구에서 다꾸 스티커랑 메모지 이것저것 구매 (귀여워서 힐링된다♡) 처음 구매해보는 만년형 위클리 플래너. 이번엔 꼭 끝까지 쓸거야. 나는 다이어리, 수첩, 플래너를 많이 좋아한다. 때로는 머릿속에 다이어리를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인터넷이랑 오프라인 둘 다 귀엽고 예쁜 것을 찾아본다. 그런데 다이어리를 사고 나서 moonlit-ocean.tistory.com 아트박스에서 만년형 위클리 플래너(스케줄러)를 샀다. 다이어리는 펜으로만 끄적이면 재미없다. 스티커랑 메모지로 꾸며줘야 제맛! 내용이 더욱 풍성해 보이고, 귀엽고 아기자기한 매력을 더해줄 수 있다. 귀여운 스티커들은 보는 것만으로도 힐링된다. 아트박스는 귀여운 것들이 집합했으니까 분명 아기자기하고 귀여운 스티커랑 메모지를 찾을 수 있을 거라고 믿었다. 기대를 품은 채로, 그리고 매의 눈으로 찾아보았다. 발견!..
처음 구매해보는 만년형 위클리 플래너. 이번엔 꼭 끝까지 쓸거야.
일상/일기 2022. 4. 30. 12:06 처음 구매해보는 만년형 위클리 플래너. 이번엔 꼭 끝까지 쓸거야. 나는 다이어리, 수첩, 플래너를 많이 좋아한다. 때로는 머릿속에 다이어리를 사고 싶다는 마음이 들어서, 인터넷이랑 오프라인 둘 다 귀엽고 예쁜 것을 찾아본다. 그런데 다이어리를 사고 나서 끝까지 써본 적이 단 한 번도 없다. 지금까지 10개 넘게 샀는데, 얼마 안 쓰고 봉인해버렸다. 봉인된 다이어리 3권이다. 왼쪽부터 첫 번째는 인디고(INDIGO) Anne of classic story 노트고, 두 번째는 아트박스 비밀의 정원 2021 일상기록장이고, 세 번째는 인디고(INDIGO) 한 문장 일기다. 비밀의 정원은 2020년도에도 샀는데 별로 쓰지 않고 봉인해두었다. 시리즈로 봉인해두는 중ㅋㅋㅋ 표지랑 내지 모두 내 마음에 쏙 들어서 샀던 건데, 내 의지 부족 때문에 아쉽게도 관상용으로 전락해버리고 말..
[일상] 토스트 한 개만 사 먹으려고 했는데...2.5인분 먹어버림
일상/일기 2022. 4. 27. 04:16 [일상] 토스트 한 개만 사 먹으려고 했는데...2.5인분 먹어버림 2022년 4월 26일 화요일의 소소한 일상 기록. 근무 중, 시간이 흘러 식사 및 휴식시간이 되었다. 대부분의 다른 사람들도 그러겠지만, 내게 주어진 쉬는 시간은 매우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집이 5~7분 거리라 집에 가서 쉬다가 올 수도 있다. 집밥 먹고 유튜브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있다 와서 꿀이었다. 그런데 일 할 때마다 항상 느끼는 거지만, 유독 휴식시간은 시간이 빠르게 가는 듯하다. 순삭이라는... 근래 며칠 동안, 집에 왔다 갔다 하는 게 너무 귀찮아서 밖에서 휴식시간을 보내는 중이었다. 밖에서 사 먹고, 남은 시간은 다이소나 아트박스에서 쇼핑했다. 취향저격인 귀엽고 아기자기한 아이템이 많고, 솔깃하게 되고 탐나는 물건들도 많아서 구경하는 재미가 쏠쏠하다. 오늘도 집 가기 귀찮아서 나홀로 ..
요기요 요기패스 가입하고 배달주문 할인받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고구마 피치세트 리뷰)
일상/일기 2022. 4. 18. 16:41 요기요 요기패스 가입하고 배달주문 할인받다! (+피자나라 치킨공주 고구마 피치세트 리뷰) 치킨이 너무나도 생각나는 저녁이었다. 한동안 잘 안 시켜 먹다가 요즘 치킨이 종종 땡긴다. 입맛이 계절별로, 시기별로 바뀌는 듯하다. 먹을까? 말까? 고민을 잠시 했다. 배달음식 주문은 최대한 자제하고 집에서 만들어 먹기로 마음먹었다. 며칠 전에 치킨을 시켜 먹었는데, 며칠 만에 또 시키면 내 계획에 스크래치가 주욱 그어질 것이다. 어쩔 수 없다. 치킨의 유혹을 저버릴 수 없었다. 오늘 치킨이 너무나 매혹적이었다. 그런데! 불현듯 피자도 먹고 싶어진 것이 아닌가. 치킨도 포기할 수는 없었다. 결국 피치세트를 시키기로 했다. 배달어플인 요기요에서 피치세트를 파는 브랜드를 찾아보았는데 아쉽게도 별로 없었다. 피자나라 치킨공주라는 곳에서 저렴하게 파는 것을 발견했다. 전에 살던 동네에는 치킨왕자 피자공주가 있..
[일상] 다이소에서 드라이플라워 로즈백 구매~ 3000원으로 인테리어 효과 더하기♡
일상/일기 2022. 4. 18. 08:20 [일상] 다이소에서 드라이플라워 로즈백 구매~ 3000원으로 인테리어 효과 더하기♡ 오늘도 다이소를 갔다. 얼마 전에 주걱을 샀는데, 밥통 바로 옆에 두면 곧바로 밥을 그릇에 퍼담을 수 있어서 편리하겠다는 생각이 들었다. 주걱 전용 보관통이랑 얼음 얼리는 틀인 아이스 트레이(=아이스큐브)를 살 목적이었다. 가까워서 필요한 게 생길 때마다 즉각 가게 된다. 별의별 물건들이 많이 있는 다이소 너무 좋아~ 조화 코너 앞을 지나가는데, 감성 200% 자극 인테리어 소품을 발견했다. 보는 순간 시선이 딱 꽂히고 발걸음을 멈추게 되었다. "여러 조화 중에서 네가 제일 예뻤어."라고 말해주고 싶은 예쁘게 생긴 조화다. 드라이플라워 로즈백! 이 조화는 이거 하나만 남아 있었다. 비슷한 조화들 가운데 다른 조화는 이거 하나라서 더욱 돋보였고 특별하게 느껴졌다. 요 상품이 내게 날 데려가, 라고 말하는 ..
[일상] 다이소에서 밀폐용기, 행주, 베이킹소다 물티슈 등 구매! (나에게 맞는 아이템 점점 찾아가는 중)
일상/일기 2022. 4. 14. 08:51 [일상] 다이소에서 밀폐용기, 행주, 베이킹소다 물티슈 등 구매! (나에게 맞는 아이템 점점 찾아가는 중) 지저분한 냉장고를 보고 정리를 해야겠다는 생각이 갑자기 들었다. 난잡한 상태로 둔 지는 꽤 됐다. 지저분해 보이는 이유가 뭘까. 현재 우리 집 냉장고 용량은 144L로 매우 적다. 수납공간 대비 넣어둔 식자재가 많아서, 새로운 식자재를 넣을 때 들어갈 만한 빈 공간을 찾아 마구 욱여넣다 보니 정리가 안 돼서 그렇다. 다른 이유로는, 가령 고기를 사면 스티로폼에 담겨 있는데 다른 통에 옮기지 않고 그대로 보관했고 대추 방울토마토를 사면 얇은 플라스틱 통에 담겨 있는데 이것도 그대로 보관해서 그렇다. 깔끔한 디자인과 콤팩트한 크기의 밀폐용기에 옮겨 담으면 냉장고가 더욱 보기 좋아지지 않을까 싶었다. 내가 자주 사 먹는 음식들인 고기, 대추 방울토마토, 잡곡(현재는 서리태를 넣어 먹는 중이다.)을 보관하는 전..
타로묘묘 온라인 타로 강의 수강신청하다. 얼리버드 40% 할인 혜택.
일상/일기 2022. 4. 9. 01:32 타로묘묘 온라인 타로 강의 수강신청하다. 얼리버드 40% 할인 혜택. 마음이 우울하고 힘들었을 때, 무언가에 의해 치유를 받고 싶었다. 사람이 해주는 말이든, 글이든, 영상이든, 이미지든. 타로는 어플을 통해서 처음 접했다. 그 어플은 오즈의 타로인데, 당시 리딩이 맞아떨어지는 경우가 몇 번 있어서 신기했다. 리딩이 정말 현실화될 것만 같고, 힐링 멘트들이 있어서 마음이 지칠 때마다 이 어플을 찾곤 했다. 그렇게 타로의 매력에 조금씩 스며들어 갔다. 그러다 몇 개월 전, 유튜브를 통해서도 타로 리딩을 들을 수 있다는 것을 알게 되었다. 타로 유튜버들이 리딩 영상을 올린 것이다. 타로 어플과 유튜브 타로 채널 둘 다 제너럴 리딩(general reading)이라서 리딩이 일부만 맞지만, 따뜻한 위로의 멘트와 미래를 긍정적으로 바라보는 메시지들이 그저 좋았다. ✓ 제너럴 리딩..
[일상] 홈플러스 장보기_아스파라거스, 동태포, 첵스 팥맛, 샐러드 등
일상/일기 2022. 3. 31. 01:47 [일상] 홈플러스 장보기_아스파라거스, 동태포, 첵스 팥맛, 샐러드 등 2022년 3월 30일 수요일의 일상 기록 '나에게 선물하는 따뜻한 밥상'이라는 책을 최근에 샀다. 책에 소개된 첫 번째 요리부터 순서대로 만들어볼 예정이다. 첫 번째 요리는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흰살 생선구이다. 레시피는 책 41쪽에 나와 있다. 40쪽까지는 식자재에 대한 상식, 제철 식품, 식단 구성, 양념장과 육수 만드는 법 등 혼밥 요리에 대한 팁이 담겨서 41쪽부터가 본격적인 요리 레시피다. '아스파라거스를 곁들인 흰살 생선구이'를 만들기 위해 홈플러스에 재료를 사러 갔다. 사야 되는 것들을 미리 핸드폰에 메모해놓았다. 먼저 채소 코너로 갔다. 메인 식자재인 아스파라거스 발견. 아스파라거스라는 채소의 이름은 알고 있었지만 식자재로 사용해보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한 봉지에 6대 들어 있다.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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